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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5G 테크시티로 만든다!...LGU+, 화웨이와 ‘5G 서울’ 프로젝트 추진

기사승인 2017.11.23  15: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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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 도시·모바일 도시·연결의 도시 구현 위한 시범사업 추진

 

5G 기술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높이고, 모바일로 다양한 산업에 진입할 수 있으며, 서로 연결된 도시를 창조하는 프로젝트가 서울에서 시범 진행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MBBF)에서 화웨이와 '테크시티 프로젝트(5G 서울)'의 공동 런칭에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도시의 기본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업그레이드해 어디서나 기가급 인터넷이 제공되는 도시, 모바일을 통해 통신사가 다양한 산업에 진입할 수 있는 모바일 디지털 도시, 디지털 생태계 건설로 상호 연결된 도시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일례로 기가 인터넷의 상용화에도 불구하고 건물 외부에서의 사용에는 한계가 있으며, LTE가 기가 성능을 제공할 수는 있지만 사용자가 장소와 상관없이 기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LG유플러스와 화웨이는 테크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클러스터 네트워크를 구축, 사용자가 어디서든 5G 기가와 10~20Gbps의 데이터 속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김대희 5G전략담당 상무는 “5G 시대 구현에는 아직도 기술과 사업, 서비스 분야에 여러 과제가 남아있다고 본다”며 “테크시티 프로제트가 기술과 사업, 사회적 책임 면서에 양사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상무는 이어 “테크시티의 선도적 기술 혁신과 신규 서비스 육성을 통해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양사가 협력해 국내 사용자들이 더 나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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