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예약자 200만명 육박, 흥행 기대감 고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넷마블 ‘테라M’의 공식 출시일이 결정됐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을 이달 28일 정식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
테라M은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유럽에서 탄탄한 기반을 가진 ‘테라’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사전예약자 수가 예약 개시 40여일 만에 150만명을 돌파해 현재 2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테라M에 대한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테라M을 통해 모바일 MMORPG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게임 정식 출시일 이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