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강남 접근성 탁월...전 세대 4베이, S타입 등 특화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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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이천역 초역세권 일대에 공급되는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역과 인접한 아파트는 주거만족도가 높다. 통근시간을 줄일 수 있는데다 역을 중심으로 갖춰진 다양한 생활 인프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보 5분 대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라면 그 가치는 두말할 나위도 없다. 주거 편의성은 물론 매매시장에서 환금성이 좋아 불황기에조차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그만큼 주택 수요가 꾸준하고, 가격 상승폭도 높다.
이런 가운데 최근 판교와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경강선 라인에 초역세권 아파트가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리택지개발지구와 이천 역세권 프리미엄을 가장 먼저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단지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천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는 판교와 강남까지 최단시간에 오갈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증일동 일대가 신규 단지의 희소성이 높아 이주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힐스테이트’라는 1군 건설사의 브랜드 또한 이 같은 관심 증대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매년 시공능력평가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대한민국 명품지수 7년 연속 1위’, ‘브랜드 평가 아파트 부문 1위’ 등 명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 역시 다년간의 시공 노하우에 기반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먼저 중소형 평형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 세대 4베이 구성으로 공간 효율성과 쾌적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여기에다 19~23㎡ 서비스 면적, 일부세대 5룸을 제공하는 S타입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외에 차별화된 조경 설계, 1층 필로티 및 로비라운지 설치, 메인 개방형 광장 등 이천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문화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문화카페, 멤버스 카페, 키즈카페,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스크린 골프장 등 입주민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컬처센터가 단지 내에 들어서며 정규 농구장 규모의 실내체육관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이 갖춰진 스포츠센터에서 맞춤 취미활동도 가능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입주민들의 고품질 문화생활을 위해 사업 주최측이 5만여권의 장서를 기증해 도서관을 설치할 계획이며 360석의 독서실과 10여개의 스터디룸, 방음시설을 구비한 10여개의 개인연습실 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시설들이 한가득이다.
한편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30층, 7개동, 총 847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60~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승필 기자 philph@techhol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