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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만원대 폴더형 스마트폰 ‘스마트 폴더’ 단독 출시

기사승인 2017.10.17  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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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와 실버 세대 동시 공략...공시지원금 활용하면 17만7,000원에 구입 가능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폴더폰과 스마트폰의 장점을 겸비한 폴더형 스마트폰 ‘스마트 폴더(LGM-X100S)’를 17일부터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블루와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의 출고가는 29만7,000원으로 SKT 고객이 밴드 데이터 세이브(월 3만2,890원) 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12만원을 받아 17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물리 키패드와 터치형 디스플레이를 함께 갖추고 있어 터치스크린이 익숙지 않은 실버 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이 우려되는 10대 고객에게도 일명 ‘수험생폰’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SKT와 LG전자는 60세 이상 폴더형 스마트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자 경험(UE) 심층 조사를 통해 스마트 폴더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통화 중 얼굴이 화면에 닿아 의도치 않은 터치를 예방하는 ‘터치 잠금’, 별도의 버튼으로 데이터 서비스를 완전 차단할 수 있는 ‘데이터 잠금’ 등이 그것이다.

또한 FM 라디오 안테나를 내장, 데이터 사용 없이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김성수 SKT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은 “스마트 폴더는 폴더형 스마트폰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합리적 가격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중무장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사용성에 맞춘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필 기자 philph@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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