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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 아파트 ‘그뤠잇!’...‘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주목

기사승인 2017.10.13  16: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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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품어 주거선호도 으뜸, 투자가치도 탁월

 

아파트의 가치를 말할 때 ‘역세권’은 이제 옛말이다. 최근에는 역세권에 더해 공원, 산, 호수 등 자연까지 품은 이른바 ‘공세권’ 아파트가 부동산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이 주는 심신의 힐링과 심리적 안정감은 물론 초미세먼지 등 환경적 이점을 누릴 수 있어 주거선호도에서 압도적 1위를 구가하고 있는 것.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이 수도권 거주자 1,02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전체 응답자의 35%가 주택구입 시 교통보다 주거쾌적성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풍부한 녹지를 가진 쾌적한 주거환경을 교통접근성, 생활편의성, 교육환경 등 전통적 조건의 앞에 두고 주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얘기다. 미래 투자가치 역시 그만큼 높다.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건설사들도 공세권 아파트의 건설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그 실례다.

이 아파트에는 휴식과 문화, 레저를 누릴 수 있는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그 크기만 무려 축구장 15배에 달해 자연과 함께 하는 에코그린 라이프를 보장한다.

테마파크에는 4계절을 모두 느끼게 해줄 산책로를 품은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생태연못 ‘에코파크’, 숲속 키즈랜드를 콘셉트로 한 어린이 놀이공간 ‘칠드런파크’, 입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스포츠파크’, 대형도서관과 호수를 연계한 ‘라이브러리파크’ 등이 들어서게 된다.

물론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내에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이 조성될 예정이며 학원, 카페, 레스토랑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의 입점이 예정돼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총 6,800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건설된다. 이중 6,725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전용면적은 44~103㎡로 구성돼 있으며 대다수 주택형은 이미 소진돼 전용 84㎡ 타입만 분양 중에 있다.

박진광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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