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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 상표권 관련 합의 도출

기사승인 2017.10.12  17: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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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정상화 위한 ‘영구사용권’ 허여 등...채권단, 대표이사 및 부사장 선임 합의

KDB산업은행이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 추진을 위해 금호석유화학그룹과 합의를 도출했다.

산업은행은 ‘금호’ 상표권의 사용과 관련해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지난 11일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을 만나 금호타이어의 정상화를 위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그 결과 상호 협조를 통한 합의점으로 영구사용권 등의 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금호타이어가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신속히 거듭나는 것이 지역경제 안정과 일자리 유지 등 금호타이어를 둘러싼 모든 당사자들의 이익에 부합함은 물론 금호 패밀리의 일원으로서 ‘금호’ 브랜드 유지·발전에도 기여가 된다는 점을 인정했다.

산업은행에 따르면 금호석유그룹은 향후 금호타이어의 경영정상화 작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면서 이를 위해 ‘금호’ 상표권의 공유권자로서 향후 상표권 문제가 금호타이어 정상화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영구사용권 허여 등 가능한 방법을 강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 한 관계자는 “금호타이어의 생산 공정 안정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합성고무 등 원재료의 적기 공급을 유지할 것”이라며 “필요시 양측 공동으로 타이어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12일 실무책임자 회의를 개최하고, 원활한 경영정상화 추진 여건 조성을 위해 대표이사에 김종호, 부사장(등기이사)에 한용성을 선임키로 합의했다.

채권협의회는 김종호 대표이사 내정자와 관련 과거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당시인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채권단과 긴밀한 협조하에 상당한 경영성과를 시현했고 조직 구성원들의 두터운 신망과 타이어 업계 전문성 등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한용성 부사장 내정자의 경우 우리은행에서 대우그룹 담당 팀장, 기업개선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기업정상화 추진 업무에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어 효율적 관리업무 수행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두 내정자의 선임은 오는 12월 1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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