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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골다공증치료제 ‘졸레드론산 주’ 허가권·판권 인수

기사승인 2017.10.11  1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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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억원 규모 BP 계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공략 가속화

 

대웅제약이 1,200억원 규모의 비스포스포네이트(BP) 계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1일 노바티스와 한국산도스로부터 산도스의 골다공증 치료제 ‘졸레드론산 주 5㎎/100㎖’의 국내 판권과 허가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한국산도스와의 유통·판매 계약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산도스졸레드론산 주5㎎/100㎖’를 국내 독점 판매해왔는데 이번 판권·허가권 인수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졸레드론산 주는 대표적 골다공증 치료 제제인 BP 계열 골다공증 치료 주사제로 1년에 1회 투약한다.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 남성 골다공증 치료, 저충격 고관절 골절 후 새로운 골절예방 등 BP 제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지닌 제품이다.

대웅제약의 한 관계자는 “판권인수를 통해 제품 라인업 강화와 안정적인 매출 수익원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연매출 200억원대의 제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P 계열 골다공증 치료제의 전체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약 1,200억원 규모며, 지난해 산도스졸레드론산 주의 매출은 81억원 수준이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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