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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뷰티 기기 업계, 치열해진 경쟁 속 남성 ‘그루밍족’ 정조준!

기사승인 2017.09.29  1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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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킨·로레알이어 LG전자·야만 등 출사표...남성 등 잠재고객 선점 경쟁 본격화

 

홈 뷰티 디바이스가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관련업체들이 반전매력을 뽐내는 남성 연예인을 모델로 발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모델 선정 전략이 기존 여성 고객들의 관심 유도에 더해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 ‘그루밍족’ 등 잠재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한다. 관련시장의 높은 성장성에 주목한 대기업의 신규 진출 등으로 경쟁구도가 치열해지면서 시장규모 확대와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선택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달 25일 LG전자가 홈 뷰티기기 ‘프라엘’을 런칭한데 이어 일본 뷰티기기 전문기업 야만이 국내 생활가전기업 엠엔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내달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여기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트리아도 지난달 부츠 스타필드 고양점에 입점,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등 뉴스킨과 로레알이 주도하고 있던 국내 홈 뷰티기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다수의 업체들이 남성 연예인을 모델로 낙점했다는 것이다.

일찍이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진출한 뉴스킨코리아는 이달 신개념 클렌징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를 출시하면서 배우 성훈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또 플라스마 피부관리기 브랜드 플라베네는 ‘궁셔리’로 불리는 예능 대세 이상민을 ‘플라스마 플라베네’의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기기 브랜드 메이크온 역시 얼마전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주목 받은 유선호를 ‘클렌징 인핸서’의 뮤즈로 발탁해 젊은층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의 초능력 소년이 친구들에게 예뻐지는 마법을 알려주는 내요의 바이럴 영상도 공개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1인 가구 급증으로 집안에서 많은 활동이 이뤄지고 미용에 대한 관심도 늘면서 홈 뷰티기기 시장이 지속 확대될 전망”이라며 “남성 연예인 모델은 주요 고객이 여성인 시장상황에서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키우고 남성이라는 새로운 시장까지 창출할 수 있는 ‘투트랙’ 전략의 일환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뷰티·가전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800억원 규모였던 국내 뷰티기기 시장은 4년 만에 6배 가량 성장해 지난해 4,7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 뷰티기기 시장은 약 5조원 규모로 매년 10% 이상의 고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승필 기자 philph@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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