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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김해공항 5년 만에 ‘컴백’

기사승인 2017.09.22  13: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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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점·환전소 운영 사업자로 선정...국내 유일 4대 공항 입점 은행 등극

 

신한은행이 5년 만에 김해국제공항 상업시설 내 은행 영업점과 환전소 운영 사업자로 재선정됐다.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오는 11월부터 김해국제공항 고객과 임직원, 공항 입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5년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김해국제공항은 연간 이용객이 1,000만명에 달하는 동남권 허브공항으로 최근 여객편 증가 등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또 김해신공항 개발이 가시적 성과를 거둘 경우 연간 약 4,000만명의 여행객 수용력을 갖춘 메머드급 공항으로 환골탈태하게 된다.

신한은행의 한 관계자는 "인천, 김포, 제주에 더해 이번 김해국제공항 입점으로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4대 공항에 모두 입점한 은행이 됐다"며 "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인 만큼 차별적이고 특화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988년부터 2012년까지 25년간 김해국제공항 내에서 은행 영업점을 운영해왔지만 지난 2012년 선정에서 탈락한 바 있다.

 

박진광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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