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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 알리바바와 손잡고 中 세컨드 세탁기 시장 공략 가속화

기사승인 2017.09.22  1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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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몰 ‘티몰’, ‘타오바오’에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전용관 오픈

 

동부대우전자가 중국의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세컨드 세탁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동부대우전자(대표 김준기·최진균)는 22일 중국 알리바바그룹 본사에서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Mini)’의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런칭과 함께 동부대우전자는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과 ‘타오바오’에 미니의 전용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연길백화점, 오야백화점, B&Q 등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알리바바에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함으로서 중국 내 미니의 인지도를 대폭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에 중국 시장에 내놓은 미니 신제품은 건조 기능과 알리바바 플랫폼 기반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추가 채용한 것이 특정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탁모드, 조작버튼 잠금 등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세탁 진행상황이나 세탁 완료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동부대우전자 이종훈 중국영업담당은 “알리바바 전용관을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삼아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미니 브랜드를 알리고 폭넓은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중국에 입성한 미니는 현재 3㎏급 이하 미니세탁기 시장에서 64.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예상 판매량만 13만대에 달한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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