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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계좌이체는 이제 그만!...우리은행,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기사승인 2017.09.21  18: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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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입력 절차 없이 앱 연동해 온라인 결제 가능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온라인 결제시 사용하던 실시간 계좌이체 서비스를 대체할 ‘간편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의 실시간 계좌이체는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성명, 주민등록번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등 많은 항목을 입력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이번 우리은행의 간편결제 서비스는 스마트뱅킹 ‘원터치개인’ 앱에서 추가 설치 없이 최초 1회 등록 후, 앱 로그인과 계좌 비밀번호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 생채인증을 이용한 비밀번호 입력도 가능하다.

기존 원터치개인 앱을 사용 중인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가맹점 결제시 실시간 계좌이체 선택 후 ‘우리은행 간편결제’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한도는 1일 최대 200만원이며, LG유플러스와 제휴된 10만여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향후 지원 가맹점의 수를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의 한 관계자는 “실시간 계좌이체에 비해 간편하고 빠른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계좌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에 이어 위비페이, 위비멤버스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합해 더욱 편리한 결제서비스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광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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