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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중소 협력사 대금 482억원 조기 현금 집행

기사승인 2017.09.21  18: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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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재계의 협력사 대금 조기 집행 대열에 동참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추석을 앞두고 482억원의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해 중소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집행되는 자금은 중소협력사들의 상여금 지급, 대금 결제, 신제품 생산·개발 투자, 품질·생산성 향상 설비 투자, 긴급 운영 자금, 연구 개발비용 등으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LG유플러스는 모든 중소협력사 거래대금을 현금 지급하고 있으며, 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해 결제조건을 개선하는 등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소협력사들이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업은행과 연계한 500억원의 상생협력펀드와 200억원 규모의 직접 자금 대출 프로그램도 운용 중이다.

이승필 기자 philph@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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