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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美 허리케인 피해지역에 구호장비 지원

기사승인 2017.09.21  17: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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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의 소형건설기계(SSL) 장비가 미국 텍사스주의 허리케인 피해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두산밥캣, DTS 등 북미 지역 계열사들이 최근 연이은 허리케인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의 피해복구를 위해 32만5,000달러(약 3억7,000만원) 상당의 구호 장비 및 성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두산밥캣은 지난달 초대형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 지역에 도로와 주택 복구에 필요한 소형 건설기계, 이동식 조명탑, 발전기 등의 장비를 전달했다. 지난 10일 플로리다주에 상륙해 막대한 재산피해를 일으킨 허리케인 ‘어마’의 피해지역에도 구호 장비를 조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또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가스터빈 서비스 업체인 두산 터보머시너리 서비시스(DTS)는 휴스턴 인근 라포트 시에 피해복구 성금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양사는 허리케인의 피해를 입은 현지 딜러와 가족들에게도 금명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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