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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주행거리 향상된 럭셔리 전기차 ‘i3 94Ah’ 국내 출시

기사승인 2017.09.21  12: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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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완충시 최대 208㎞ 운행, 반자율주행 기술도 채용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 ‘BMW i3 94Ah’를 국내 출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BMW i3 94Ah는 기존 i3 전기차의 후속 모델로 배터리 용량과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94Ah 용량의 고효율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완충 시 i3 대비 약 50% 향상된 최대 208㎞의 주행이 가능하다.

i3 94Ah는 LUX, SOL+ 등 2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LUX는 아틀리에 인테리어에 더해 BMW i 블루 액센트가 적용된 가죽 스티어링 휠, 뉴트로닉 아라가츠 그레이 색상의 직물 시트, 매트 앤더사이트 실버 인테리어 표면 등 고급 소재로 품격을 더했다.

상위 트림인 SOL+의 경우 스위트 인테리어 옵션을 적용, 시트 등에 천연 마감 처리된 가죽을 사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글래스 루프, 유칼립투스 나무 소재 인테리어 트림으로 넓은 개방감과 함께 친환경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레이더를 이용해 교통 상황에 맞춰 설정 속도를 자동 조절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유지 보조 등 반자율주행 기술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기능도 추가됐다.

가격은 LUX 모델 5,950만원, SOL+ 모델이 6,550만원이며 두 모델 공히 8년 또는 주행거리 10만㎞까지 배터리 품질이 보증 된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선납금 없이 60개월, 36개월 할부로 각각 월납입금 80만원, 64만원(유예 40%)에 i3 94Ah을 애마로 가질 수 있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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