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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노사발전재단,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 업무협약

기사승인 2017.08.18  1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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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취업활동과 체류생활부터 본국 귀환과 정착까지 지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노사발전재단과 외국인 근로자 지원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취업활동과 체류생활은 물론 체류기간 만료 후 성공적 귀환과 본국에서의 정착까지 지원하는 귀국 지원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또한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베트남, 태국, 몽골 근로자 중 국내 체류기간 만료가 2년 미만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한국어 능력시험3급 취득과정), 창업지원교육 프로그램(글로벌 마케터 양성과정), 국가별 유망직종 직무역량 향상 교육사업 등도 추진키로 했다.

신한은행의 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불법체류를 예방하면서 성공적인 본국 귀환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신한은행의 해외네트워크와 연계한 사업을 추진,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융 실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노사발전재단에서 취업교육을 받는 베트남, 태국, 몽골 근로자들의 전용 보험료 납입 계좌 개설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금융거래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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