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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스포츠 마케팅으로 유럽 브랜드 파워 강화

기사승인 2017.08.17  2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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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SSC 나폴리 등과 후원 연장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유럽 지역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먼저 지난 3월 맨체스터 시티 FC와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특히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공식 슬리브 파트너’로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17-2018 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맨시티 유니폼의 소매 부분을 통해 넥센타이어 브랜드가 노출된다.

또 넥센타이어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과도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 홈경기 A보드 광고와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얼마전에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SSC 나폴리 구단과의 A보드 광고계약 또한 연장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18년 넥센타이어 신 공장이 가동 될 체코에서 아이스 하키팀 믈라다볼레슬라프에 대한 스폰서십을 지속함으로써 오는 9월부터 넥센타이어 브랜드가 선수들의 유니폼과 헬멧, 빙상 표면 등 홈구장 곳곳에서 노출된다.

넥센타이어의 한 관계자는 “스포츠는 국가를 초월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라며, “유럽을 비롯한 활발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전개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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