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즐게임과 어드벤처 게임을 융합한 모바일 퍼즐게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모바일 게임 ‘아라미 퍼즈벤처’를 전 세계 140여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게임인 ‘MXM(Master X Master)’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MXM의 캐릭터 중 한 명인 아라미를 이용해 개발한 ‘3매치(Match)’ 퍼즐게임이다.
동일한 색깔의 블록을 3개 이상 배치하면 길이 열리는 방식으로 전개돼 퍼즐게임과 어드벤처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용자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엔씨코믹스의 웹툰 ‘엄마, 나 그리고 꼬미’ 속 꼬미, 꼬꼬미 등의 캐릭터도 등장한다.
이 게임은 17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아라미 캐릭터 상품 패키지(텀블러, 엽서, 볼펜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이승필 기자 philph@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