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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SK네트웍스의 석유도매사업 인수

기사승인 2017.08.11  18: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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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시장 마케팅 효율화 차원 3,015억원에 계약...11월 통합조직 출범

 

SK에너지가 SK네트웍스의 국내 석유유통사업을 인수한다.

SK에너지(대표이사 사장 김준)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영업 양수안을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수 금액은 순자산과 영업권 등을 포함해 총 3,015억원 규모며, SK네트웍스와 거래 중인 2,175개 자영주유소와 일반 운수·산업체 등 판매망, 그리고 도매사업 전체의 자산과 사업권을 넘겨받는 조건이다.

이는 석유제품 공급 규모로 연간 약 3,400만 배럴에 해당하는 대형 양수도 계약으로, 이 사업에 종사하는 인력 전체의 고용도 SK에너지로 승계된다. 양사의 주주총회와 기업결합신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말 양수도가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며, SK에너지 내 통합 조직은 11월초 공식 출범한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양수도는 석유시장 마케팅 효율화를 추진하려는 SK에너지의 니즈와 렌탈, 카라이프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신성장동력을 육성하려는 SK네트웍스의 니즈가 부합한 결과물이다.

SK에너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생산과 유통, 판매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전략의 일환으로 마케팅 효율화 차원에서 오랜 기간 검토해 왔던 것”이라며, “생산과 판매 전략을 일원화하고 유통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통합 이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SK주유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품질, 수급, A/S 등 다방면의 서비스 수준을 높여 유통고객과 최종 소비자 모두의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석유유통사업을 넘겨준 SK네트웍스는 향후 ‘모빌리티’와 ‘홈케어’를 양대 성장축으로 삼아 소비재 기업으로 변모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양도 대금의 경우 재무건전성 강화와 함께 모빌리티, 홈케어 등 분야의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변성환 기자 shb97@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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